이름모를소녀
조관우
가요
0
2392
1970.01.01 09:00
35873/K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김정호
조관우
남
F#m/Dm/Gm
4/70
7
>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쓸쓸히 떠나가는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그 소녀
다시 돌아올까
나를 떠나가는 그 소녀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김정호
조관우
남
F#m/Dm/G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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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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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쓸쓸히 떠나가는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그 소녀
다시 돌아올까
나를 떠나가는 그 소녀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