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느새

최성민 0 577
어느새
최성민

세월이 가네
청춘이 가네
추억으로 사라질
인생아
세월은 흘러도
수줍은 내모습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코끝에 느껴지는
가을이 되면
가네 가네 청춘이 가네
새까만 내머리엔
어느새
하얀 눈꽃으로 휘날리고
가지말자 애원하며
꿈속을 헤매다
그 시절이
그리워 우네
세월이 가네
청춘이 가네
추억으로 사라질
인생아
세월은 흘러도
수줍은 내모습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코끝에 느껴지는
가을이 되면
가네 가네 청춘이 가네
새까만 내머리엔
어느새
하얀 눈꽃으로 휘날리고
가지말자 애원하며
꿈속을 헤매다
그 시절이
그리워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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