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이무송
가요
0
1268
1970.01.01 09:00
37517/K
투모로우
이무송
이무송
이무송
남
Ab/G/C
4/140
7
>
전철역 앞에
머리 조이고
나물 씻는 할머니
아이를 업고
행상하는 아줌마
점심때마다 운동장에서
서성대는 아이들
태어나면서 몸이 아파
우는 천사들
누구의 아이들이며
누구의 사람들인가
험한 파도 넘어
함께 온 우리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
넘치는 욕심인 거지
넘치는 방종인 거지
인재로 저 세상
가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
한때는 비옥한 땅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세상에 종말을
만드는 우리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투모로우
이무송
이무송
이무송
남
Ab/G/C
4/140
7
>
전철역 앞에
머리 조이고
나물 씻는 할머니
아이를 업고
행상하는 아줌마
점심때마다 운동장에서
서성대는 아이들
태어나면서 몸이 아파
우는 천사들
누구의 아이들이며
누구의 사람들인가
험한 파도 넘어
함께 온 우리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
넘치는 욕심인 거지
넘치는 방종인 거지
인재로 저 세상
가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
한때는 비옥한 땅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세상에 종말을
만드는 우리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