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것들
짙은
가요
0
1990
1970.01.01 09:00
38534/K
사라져가는 것들
짙은
짙은
짙은
남
D/C/F
4/70
7
>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
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
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
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리의 발자취를
기억하네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과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리들의
저 아픔들마저
희미하게 사라져가길
사라져가는 것들
짙은
짙은
짙은
남
D/C/F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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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
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
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
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리의 발자취를
기억하네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과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리들의
저 아픔들마저
희미하게 사라져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