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먹으니

나이를먹으니

한혜진 0 2173
38703/K
나이를 먹으니
송광호.한혜진
송광호
한혜진

Bm/Em/Am
4/70
7
>
세월 따라 가버리는
나이마저도
멈출 수도 없는
나의 한계 때문에
거울 속에 비쳐지는
새치 머리가
나를 슬프게 하네
나이 따라가는 것이
청춘이지만
돌아보면 내 꿈마저
사라진 지금
커피잔에 보일 듯한
나의 얼굴이
차라리 편하구나
눈이 아프고
손이 저려도
그저 나이 땜에
찾아온 거지
누굴 원망하면
안 되는 거지
내가 택한 삶인데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
나이 따라가는 것이
청춘이지만
돌아보면 내 꿈마저
사라진 지금
커피잔에 보일 듯한
나의 얼굴이
차라리 편하구나
눈이 아프고
손이 저려도
그저 나이 땜에
찾아온 거지
누굴 원망하면
안 되는 거지
내가 택한 삶인데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일어서야지
그래 잘해 왔듯이
그 어떤 힘든 일도
견뎌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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