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가

한량가

영탁 0 1535
33630/K
한량가
류선우
류선우
영탁

Ebm/Cm/Fm
4/140
7
>
지덩기당징 울려라
거문고 소리
이 한밤을
멋으로 채워라
달빛이 좋구나
예서 놀아 보자
오늘은 니가
내 각시로구나
더덩 지덩
거문고 가락에 취하고
어스름 달빛에 취한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필요하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한량아
>
지덩기당징 울려라
거문고 소리
이 한밤을
흥으로 채워라
꽃잎이 곱구나
예서 취해 보자
세월의 곤함을
풀어나 보자
더덩 지덩
부귀와 영화가 덧없고
흐르는 강물이 덧없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아쉬우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거문고 가락에 취하고
어스름 달빛에 취한다
대장부 인생
무엇이 더 필요하랴
그 누가 세월을 붙잡아
천년을 살까
어찌 이 밤
놀지 않으랴
한량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