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알고
송하예
가요
0
1281
1970.01.01 09:00
33870/K
그대를 알고
윤사라
김도훈
송하예
여
G/A/D
4/70
7
>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 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 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 걸음도 못 가잖아요
차가운 내 두 손을
놓은 적 없었죠
아프기라도 하면
밤새워 지키고
나의 몸과 마음을
나보다 아껴 주었던
그대에게 못나게도
상처만 줬네요
헤어지잔 말은
꺼낸 적 없었지만
변해 간 마음까지도
감싸 주던 한 사람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 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 걸음도 못 가서
자꾸만 돌아보는 나인걸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 년이 지나도
그대 나를 몰라도
나를 잊어도
다른 사랑 해도
내가 기다리는 사람은
그대뿐이에요
다시 믿게 할 사람
웃게 할 사람
사랑할 한 사람
오직 그대인 걸
아니까
그대를 알고
윤사라
김도훈
송하예
여
G/A/D
4/70
7
>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 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 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 걸음도 못 가잖아요
차가운 내 두 손을
놓은 적 없었죠
아프기라도 하면
밤새워 지키고
나의 몸과 마음을
나보다 아껴 주었던
그대에게 못나게도
상처만 줬네요
헤어지잔 말은
꺼낸 적 없었지만
변해 간 마음까지도
감싸 주던 한 사람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 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 걸음도 못 가서
자꾸만 돌아보는 나인걸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 년이 지나도
그대 나를 몰라도
나를 잊어도
다른 사랑 해도
내가 기다리는 사람은
그대뿐이에요
다시 믿게 할 사람
웃게 할 사람
사랑할 한 사람
오직 그대인 걸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