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연가

밤하늘의연가

차중락 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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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연가
지명길
서영은
차중락

E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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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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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저 멀리
말없이 바라보면
흘러간 별 그림자
아련히 떠오르네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가 그리워도
그대는 유성처럼
소리 없이 가 버렸네
>
밤하늘 저 멀리
달빛이 여울지면
아득한 그리움이
여울져 흐르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무정한 그대만이
내 마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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