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천리길

전주는천리길

손인호 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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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천리길
천봉
한복남
손인호

C#m/D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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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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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진주 남강
푸른 물에 우는 새야
촉석루의 달빛 아래
청춘을 노래하던
그 시절 그 사랑이
한없이 그리워서
대숲을 헤매 돌며
추억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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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진주 남강
흐른 물에 뜨는 달아
내 가슴을 울려 놓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돌아오길
이 밤도 기다리며
백사장 주저앉아
미련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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