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내음
홍지윤
가요
0
2536
1970.01.01 09:00
34616/K
분내음
류선우
류선우
홍지윤
여
Am/Dm/Gm/
4/140
7
>
손목을 잡힌 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 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생 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
달빛도 취하고
내 맘도 취했다
어찌하여 아이가 되느냐
흥겨운 가락에
어깻짓도 좋지만
어리광은
엄마한테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생 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분내음
류선우
류선우
홍지윤
여
Am/Dm/Gm/
4/140
7
>
손목을 잡힌 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 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생 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
달빛도 취하고
내 맘도 취했다
어찌하여 아이가 되느냐
흥겨운 가락에
어깻짓도 좋지만
어리광은
엄마한테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생 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