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게
김상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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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김상희
어머님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받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베개 되었네
찬란한 태양 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 정을 알 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찬란한 태양 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어머님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받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베개 되었네
찬란한 태양 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 정을 알 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찬란한 태양 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랐어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