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채

갈채

최용준 0 2122
최용준
나는 지쳐 있을꺼야
니가 내 곁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 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줄테니까
언제나 너를
떠올릴 꺼야
어둠 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뜰꺼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 줘
나는 무너지지 않아
니가 내 옆에
있을 테니
언제나 너를
떠올릴 꺼야
어둠 속에 내버려져
지내 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 기억
이제는 지울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뜰거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손을 내밀어줘
지금까지 살아왔던건
나의 진실한
삶이 아냐
지금껏 숨을 겨우
이어온 것뿐이야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 줘
너의 따스했던
조그만 손을
내밀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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