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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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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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
김원준.배종열
이철원
김원준

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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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해도
이번만큼은 내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이런 상상속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
여름을 보내는게 싫어
퍼붓는 햇살이 좋아
겨울은 왜있는지 몰라
쓸쓸하기만 한데
니가 내곁에
없다면 더할거야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이런 상상속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해도
이번만큼은 내맘을
너에게 보여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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