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기러기
권윤경
가요
0
991
1970.01.01 09:00
925 /K
외기러기
권윤경
여
E/C/F/E
4/140
3
>
잔잔한 내가슴 속에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 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 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짝 잃은 내 마음이
짝 잃은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 지더냐
>
잔잔한 내마음 속에
하늘같은 꿈을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 마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 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외로운 내 마음이
괴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 지더냐
외기러기
권윤경
여
E/C/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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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가슴 속에
파도 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 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 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짝 잃은 내 마음이
짝 잃은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 지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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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마음 속에
하늘같은 꿈을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 마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 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외로운 내 마음이
괴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 지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