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마지막 내 숨결 이대로
약해져 가는걸 알았어
못다한 사랑
미련으로 남긴채
이렇게 난 떠나가야해
차가운 내
어깨위에 놓여진
힘들게 쌓였던 아픔도
서러운 날에 눈물같은
사랑도 이제는
멀어져만 가네
지금 그대모습 영원히
가슴에 접어두고 있겠어
다시 눈을 떠봐도
그댈 만나면
알 수 있도록
기억해줘 나에 눈빚을
다른 모습이 되어
곁에 서있을게
기다려 나의 사랑아
다시 또 볼수 있도록
지금 그대모습 영원히
가슴에 접어두고 있겠어
다시 눈을 떠봐도
그댈 만나면
알 수 있도록
기억해줘 나에 눈빚을
다른 모습이 되어
곁에 서 있을게
기다려 나의 사랑아
다시 또 볼수 있도록
기억해줘 나에 눈빚을
다른 모습이 되어
곁에 서 있을게
기다려 나의 사랑아
다시 또 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