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 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간주)
321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을 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 수 있니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이제 알아 슬픈 너를
그만울고 돌아와줘
아픔 눈물 끌어 안고
난 너를 위해 살아갈테니
너만 보고 달려볼께
슬픈 너를 웃게 만들게
하나의 사랑
잃어버리지 않게
다시는 니손을
놓지 않을게
한숨을 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 수 있니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하늘을 향해 소리를
쳐도 왜 듣지 못하니
사랑해 널 내 두손을
다시 잡아줘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