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파도소리에
밀물과썰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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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밀물과 썰물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면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물결위에서
짧은 동녁해는
가슴속으로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쳐 노래해
부딪쳐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면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물결위에서
짧은 동녁해는
가슴속으로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쳐 노래해
부딪쳐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
밀려오는
그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올 파도와
각시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