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사랑

허무한사랑

조항조 0 226
조항조
이제 이별이라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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