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달렸더라

마음먹기달렸더라

김보성 0 309
김보성
거울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 한잔에(부라보)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잔에(원샷)
이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테라스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니
뒤로한 세월이
너무 아쉬워
뒤돌아보니 세월은 벌써
말없이 떠나고 있네
이 술 한잔에(부라보)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잔에(원샷)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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