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새

목탁새

법민 0 306
법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 마라
님의 귀움 받고 살고
남들이 다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큰방에 홀로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 마라
두고온 님
울음소리려나
아 - - 아- - - -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를 마라
님의 귀움 받고 살고
남들이 다가는 길
평범한 길을 두고
왜 나는 여기있나
올해도 산중에
꽃은 피고
새들은 찾아와서
날아드는데
큰방에 홀로앉은
어지러운 마음이여
목탁새야 울지마라
울지를 마라
두고온 님
울음소리려나
아 아아 아아아아아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목탁새야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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