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윤종신 0 307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이별이 다가왔음을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니 맘
떠났음을 Oh-Oh-Oh-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미치도록 사랑했어
추억들이 말리지만
널 보내야
할 것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이별을
난 믿겠어 더 이상
소용없음을
우리 생에 우리 사랑
최고라면 슬플거야
두 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기로 해 Oh-Oh-Oh-
내가 택했던 이별을
난 믿겠어 더 이상
소용없음을 내가 흘렸던
눈물은 숨기겠어
니 맘 약해지지 말라고
우리 생에 우리 사랑
최고라면 슬플거야
두 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기로 해 Oh-Oh-Oh-
Oh-Oh-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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