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투유

김민종 0 334
김민종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 하늘에
너를 그려보내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 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ALL MY LOVE TO YOU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 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ALL MY LOVE TO YOU
나의 가슴속에
ALL MY LOV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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