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소녀

다이너마이트소녀

한인희 0 309
한인희
그리고 정말은
잊지못하고 돌아선길은
밤으로 긴데
어두움 딛고
갈길은 없어
다이너 마이트
소녀 흐느끼며 걷네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그리고 정말은
잊지못하고 천천히 걷는
밤으로 걷네
어둠이 걷힐까
잊을수 있을까
다이너 마이트
소녀 흐느끼며 걷네
그리고 정말은
잊지못하고 돌아선길은
밤으로 긴데
어두움 딛고
갈길은 없어
다이너 마이트
소녀 흐느끼며 걷네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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