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나를

너에게나를

탁재훈 0 284
탁재훈
어둠 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내 마음을 아는지
말없이 흘리는 눈물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내 생각을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어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불씨로
다시 불러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 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은 꿈이라고해도
좋은 너이기를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어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어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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