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흐르듯이(수상한삼형...

세월이흐르듯이(수상한삼형...

박강성 0 415
박강성
하늘을 나의 두손으로
가려도 소용 없어
가슴속에 묻은 지난시간
아픔을 안고 살아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 뿐
작은 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모두 지나고나면
아무일 아닌
그저 추억처럼 남아
모두다 잊혀지는데
작은 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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