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나의어머니

사랑하는나의어머니

김한조 0 399
김한조
오랜 세월 고생 잊은채
살아오신 어머니
오늘도 조용히 나에게
따스한 마음 보이시네
어떡해야만
갚을 수 있을까
어머님이 주신 사랑을
이제야 알겠네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런 모습 보이길
맹세 할께요
오래 오래 사세요
사랑하는 어머니
날 나신 뒤 아들이라고
기뻐하신 어머니
커가며 말씀을 어겨도
언제나 사랑해 주셨지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어머님의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겠네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사람 되기를
약속할께요
부디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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