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정인

이안 0 294
이 안
눈물이 메말라
버린줄 알았죠
어제 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매며
다 받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 주던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 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 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 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