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눈물

행복한눈물

채연 0 415
채연
난 어떡하던
널 잡고 싶었어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그땐 어쩔수 없었어
날 외면하는
너의 그 눈빛을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그땐 믿을수 없었어
너 없인 산다는게
너를 잊는다는게
나 죽을 만큼
힘이 들어
견딜수가 없어
나의 추억속에 사는
너를 생각하며
아직 내 눈가에 맺히는
눈물은 너를 찾고
너를 모두 잊었다고
고개 젓는
내 가슴 속까지
아직도 니가 있어
나의 눈물과
행복하게 살며
뒤돌아서는
니 모습을 보며
오랫동안 난 울었었지
너의 이별을 안고서
나 몰랐었어
너의 그 사랑이
얼마나 내겐 소중한지
떠난 뒤에야 알았어
너 없인 산다는게
너를 잊는다는게
나 죽을 만큼
힘이들어
견딜수가 없어
나의 추억속에 사는
너를 생각하며
아직 내 눈가에 맺히는
눈물은 너를 찾고
너를 모두 잊었다고
고개 젓는
내 가슴 속까지
아직도 니가 있어
나의 눈물과
행복하게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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