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송가

사랑의송가

한명숙 0 277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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