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여자투

못된여자투

원투 0 372
원투서인영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가슴 아픈 내 맘
여전히 난 추억에 살아
너무나 오랜시간을
날 찾고 싶어서
이기적이란 걸 잘 알아
난 항상
너에게 했던 말
기다려 달란 말
언젠가는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
아무것도 걱정마
언제나 변치마
하지만 이제 넌
내 곁에 없지만 Baby
홀로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외로워 나 지쳤어
널 위해
아무것도 못하는
내 모습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
사랑을 아직 모르니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함께했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그 누구보다
간절했었던 우리 사랑
지켜주고 싶었어
널 바라볼 때 마다
꿈을 꿀 수 있었어
넌 내게
쉽지 않았던 말
미안하다는 말
가슴 아파 널
느낄 수가 없어
잡을 수 없었어
자신이 없었어
그래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지만 Baby
우린 엇갈린 운명처럼
서로 상처만
주고 있어
아직도 왜
내 맘을 모르니
너 없인 하루도
견딜 수가 없어
넌 정말 모르니
사랑을 아직 모르니
때로는 어떤 말보다
니가 필요해
내겐 사랑이 필요해
이런 내 맘
전할 수 없는 걸
내 자신이
미워만 지는 걸
널 지켜주지 못해서
바보 같아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널 처음 봤던
그때로 우워
정말 모르니
사랑을 모르니
다시 네품에 안겨
널 느끼고 싶어
정말 사랑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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