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로맨스

어느날의로맨스

권윤경 0 287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시간이 깊어갈수록
안타까운
우리 두 사람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시간이 깊어갈수록
안타까운 우리 두 사람
안타까운 우리 두 사람
안타까운 우리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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