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부르스

미련의부르스

설운도 0 316
설운도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거야
먼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마음을
돌릴수 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거야
먼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마음을
돌릴수 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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