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학교교가

서울고등학교교가

교가 0 382
교가
인왕의 억센바위
정기를 타고
한강의 맑은 흐름
쉬임 없도록
창창한 수풀속에
배우는 젊은이
장하고 장하도다
우리의 기상
진리를 탐구함에
서로 앞서며
사랑과 공경으로
주고 받아서
나라의 미쁜 일꾼
되려는 젊은이
중하고 중하도다
우리의 사명
경희의 옛 궁터에
주인이 되어
선열의 남기신 뜻
이어감으로
이름을네 바다에
휘날릴 젊은이
귀하고 귀하도다
우리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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