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강진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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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017.08.24 17:39
강진주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떠날시간 아쉬워
붙잡고 있는
이별의 국제선 공항
노을처럼 젖어있는
붉은 눈시울
할말을 잊은 채
돌아서 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
떠날시간 가까이
다가 오는데
울고있는
국제선 공항
잡은손 놓으면
마지막인가 다시만날
기약없이 돌아서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떠날시간 아쉬워
붙잡고 있는
이별의 국제선 공항
노을처럼 젖어있는
붉은 눈시울
할말을 잊은 채
돌아서 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
떠날시간 가까이
다가 오는데
울고있는
국제선 공항
잡은손 놓으면
마지막인가 다시만날
기약없이 돌아서가네
올라서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고개만 내젓던
무정한 사람아
떠나는 당신도
괴롭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도
보내는 내 마음도
찢어질듯 가슴 아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