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지지리

베이지 0 459
베이지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같았니
널 놓친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 맞게도
잘운다고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정말 그랬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니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잊을 수 없어
여전히 날
흔드는 사람아
멀리서도 날
울리는 사람아
한번만 이라도
같이있고 싶어
참 지독하게도
모른다고
참 어리석은
짓만 한다고
상관없어 난
원래가 이런 애라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니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잊을수 없어
여전히 날
흔드는 사람아
멀리서도 날
울리는 사람아
한번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
아직도 못나서
널 잊을수 없어
여전히 날
흔드는사람아
멀리서도 날
울리는 사람아
한번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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