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그건

아마도그건

최용준 0 290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마음에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마음에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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