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Feat.채수영)

독백(Feat.채수영)

강허달림 0 281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룰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오--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속에 또
하룰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오--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잘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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