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그리움

사랑그그리움

장미화 0 328
장미화
내 가슴에 두 번 다시
사랑을 담지 않을래
이 추억 그대에겐
그리움이 될지도 몰라
이 순간 지금 나에게
슬픈 사랑되었네
강열한 태양 앞에선
바람도 스쳐 지날 뿐
그 누구의 입김조차
되지 않는 우리의 사랑
그 빗속 언제나난
그늘이 되어 울고 있네
내 가슴에 두 번 다시
이별은 주지 않을래
이 추억 지금 내겐
외로움이 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우린
슬픈 인연 되었네
강열한 태양 앞에선
바람도 스쳐 지날 뿐
내 그대에 입김조차
되지 않는 나의 사랑
갔지 못한 나의사랑
돌아설 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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