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외사랑

한영빈 0 224
한영빈
내인생의 아마도
처음이었던
그리움 만을 태우며
살아온 시간
홀로 지세운
그 많은 밤들이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 떠올라
아무런 말도없는 너
만을 바라보며
죽음보다 더한 침묵
가슴에묻고
너의곁에 항상
머물고 싶던나를 한
숨으로 외면하던 너
떠나리라
무정한 사람아
그래도 미련이
남았을때
먼훗날에
그래 잊으리라
서글픈 나의 외사랑아
아무런 말도없는
너만을 바라보며
죽음보다 더한 침묵
가슴에 묻고
너의 곁에 항상
머물고 싶던 나를
한숨으로 외면하던 너
떠나리라
무정한 사람아
그래도 미련이
남았을때
먼훗날에
그래 잊으리라
서글픈 나의 외 사랑아
먼훗날에
그래 잊으리라
서글픈 나의 외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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