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1004)

천사(1004)

조성모 0 291
조성모
하얀 별처럼 환한
그대 미소
이세상 어느 빛 보다도
나를 눈부시게 해
하얀 눈처럼 닿고 싶은
그댄 내가 알던
그 누구보다도 나를 설래게해
잠시 스친 기억속에
난 천사의 연인이었어
다시 그댈 내 눈속에
그려볼 수 있을까
이렇게도 소중한 그댄
내삶의 가장 기쁜 선물
무엇으로 보답해
하얀 새처럼 고운
그대 숨결
이 세상 어느 곳 보다도
내겐 더 따뜻해
잠시 스친 기억속에 난
천사의 연인이였어
다시 그댈 내 눈속에
그려 볼 수 있을까
이렇게도 소중한 그대
내 삶의 가장 기쁜 선물
무엇으로 보답해
영원히 그대
간직하고 싶어
그대는 하늘이 보내준
아름다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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