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선
이건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상상조차
못했었던 일이야
차가웠던 멈춰있던
가슴이 no
당황스럽게 혼란스럽게
자꾸 널 찾잖아
아니라고
내가 날 말리려 해봐도
멈추려 해도
매일밤 마치 버릇처럼
꿈에 너의 모습뿐
oh I need you
I want you I love you
얘기하고 싶은데
왠지 모를 망설임에
오늘도 oh
말을 해야 알겠니
이렇게 맘을 열어놨는데
이젠 네가 나를 향해서
다가와줘
이런 내가 괜히
자꾸 화가 나
당당했던 나는
어디 간건지
네 앞에서
움츠리는 나에게 oh
이건 아닌데
얘길 해봐도
자꾸만 떨려와
스쳐가는 마음이라고
날 잡아줘
내게 말해줘
자꾸만 아프기
시작한 가슴
겁이 나니까 oh
I need you I want you
I love you
말을 하고 싶어도 난
왠지 모를 망설임에
오늘도 oh
말을 해야 알겠니
이렇게 맘을 열어놨는데
이젠 네가 나를 향해서
다가와줘
운명이 맞다면
와준다고
날 마냥 기다리며
너를 바라만 보잖아
나를 바란다고
말해줘 oh
나의 마음을 한번쯤
궁금해본적 너도 있다면
내가 맘을 보일수 있게
다가와줘
용기낼수 있게
도와줘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