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지친 삶에 힘든
언덕 너머로
이 노랠 네게
속삭여본다
거친 누군가의
손바닥 안에서
숨쉬고 있는
널 위로해본다
you can fly away
tonight
닫힌 어깰 열고
세상에 반항하듯
크게 외친다
어떡해야 해
어떡하면 돼
I say 그냥 모르게
모른척 해봐
어떡해야 해
어떻게 할까
I say 그냥
그러려니해
편안할거야
깊은 삶의 멍든
한숨속으로
이 노랠 다시
되뇌어본다
삶의 끈이 다하며
잡는 너에게
내 작은 두손을
건네어 본다
you can fly away
tonight
닫힌 어깰 열고
세상에 반항하듯
크게 외친다
어떡해야 해
어떡하면 돼
I say 그냥 모르게
모른척 해봐
어떡해야 해
어떻게 할까
I say 그냥
그러려니해
편안할꺼야
어떡해야 해
어떡해야 해
어떡하면 돼
I say 그냥 모르게
모른척 해봐
어떡해야 해
어떻게 할까
I say 그냥
그러려니해
오- 어떡해 어떡해
Let it be my life
Let it be my life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오
편안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