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떠나가세요

이젠떠나가세요

이윤수 0 292
이윤수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잃을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잃을 수 있도록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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