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너머(산)

저산너머(산)

전선민 0 361
전선민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 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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