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두여자

왁스 0 285
왁스
내가 너무 쉬워 보였니
내 사랑이
가벼워 보였니
나 흔들리잖아
나 비틀대잖아
니 눈빛에
숨 쉴 수 없잖아
너 정말 왜
이렇게 못됐니
그 사람이
부족해 보이니
너 어떻게 그래
왜 나에게 이래
내 곁엔 그
사람이 있는데
니가 자꾸만
내 눈에 흘러
나도 모르게
내 눈에 흘러
날 사랑하지 마
날 바라보지 마
이런 내 맘
멈출 수 없잖아
너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떻게 숨도
못 쉴 것 같아
늦은 밤 내게
전화 하지 마
웃으며 내게
눈길 주지 마
너 그러면 안 돼
나 사랑이 안 돼
내 맘이 점점
말을 안 들어
니가 자꾸만
내 눈에 흘러
나도 모르게
내 눈에 흘러
날 사랑하지 마
날 바라보지 마
이런 내 맘
멈출 수 없잖아
너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너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떻게 숨도
못 쉴 것 같아
조금만 먼저 사랑했다면
조금만 먼저
내게 왔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내 사람이
너라면 좋겠어
나 때문에 그
사람이 아파
나 때문에 내
가슴이 다 망가졌어
어떻게 숨도
못 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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