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고향

엄마의고향

나훈아 0 286
엄마의고향
나훈아

강물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강물따라 세월이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불러보는
이름이길래
꿈은 멀어도
그리움은 가까이
아 아 미움도
사랑이였네
구름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구름따라 세월이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생각나는
이름이길래
꽃은 떨어져도
그리움은 새로워
아 아 미움도
사랑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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