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이에게

사랑하는이에게

태진아 0 493
태진아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 다 주고 싶은데
남은날이 너무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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