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날그날이와도

기억날그날이와도

박강수 0 328
박강수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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