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순간

처음본순간

송골매 0 287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오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오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오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오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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