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운명

전인권 0 283
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쳤다
다시또 태양이 빛나
꼬들 꽃한송이
세월이 그렇게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
또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
꼬들 꽃한송이
세월이 그렇게했다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
또다시 꽃피고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쳤다
다시또 태양이 빛나
꼬들 꽃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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